프롤로그_언니 얘기 들어봐!
과학적으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경험들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들려드릴 얘기는 제가 경험했던 신기한 일 들에 관한 얘기랍니다.
흔하디 흔한 귀신 얘기처럼 들릴 수도 있고, 진부한 악몽 같은 꿈 얘기들 일 수도 있으며, 심난하고 답답했던 나의 내면에서 일어났던 착각에 불과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저 그런 경험을 했을 뿐 과학적으로 실제 맞는지 아닌지 검증을 해 보진 않았습니다.
처음엔 두려워 피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는 그들에게도 사연이 있지 않을까? 궁금해졌습니다. 나는 내가 최대한 불쌍한 영혼들의 사연에 상상을 더해 그들을 기억하고 위로해 주는
아직은 육신이 있는 영혼이라는 생각을 하며, 그들을 만나고 그들에 관해 듣고 그들에 관해 생각했던 얘기들을 풀어보려 합니다.
1. 프롤로그
2. 검은 구름 속의 집
3. 엄마랑 잘래
4. 두 여인의 내기
5. 창 밖의 그 남자
6. 재래식 화장실에 갇혔던 기억
7. 새벽 전화벨이 울리기 전
8. 딸기
9. 내 방안에 사람들
10. 유혹하는 남자
11. 두려움이 나를 집어삼킬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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