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정말 아무것도 없었다.
주는 놀라우신 길을 만드는 기적의 주 어둠 속의 빛
그는 나의 하나님
약속을 이루시는 분 기적의 주 어둠 속의 빛
그는 나의 하나님
주 예수 이곳에 계셔 나 경배해 주 경배해
이곳에 운행하시며 일하시네 주 경배해
모든 맘 만지시는 주 나 경배해 주 경배해
우리 맘 치유하시네 나 경배해 주 경배해
주는 놀라우신 길을 만드는 기적의 주 어둠 속의 빛
그는 나의 하나님
약속을 이루시는 분 기적의 주 어둠 속의 빛
그는 나의 하나님
모든 삶 돌이키시네 나 경배해 주 경배해
우리 맘 회복하시네 나 경배해 주 경배해
주 행하심 보이지 않아도
때론 느낄 수 없을 그때도
일하시네 일하시네 주님
주 절대로 멈추지 않네
한참 마음이 힘들었을 때 찬양을 통해서 말씀해 주셨다.
유독 레위지파 찬양을 많이 들었을 때 우연히 접하게 된 찬양.
이 찬양을 보고 따라 부르게 되면 말할 수 없는 감격과 벅찬 마음으로 기도하며 찬양을 하게 된다.
그리고 아이들이 합창으로 이 찬양을 불렀을 때는 더할 나위 없이 정말 큰 은혜였었다.
모든 찬양이 그렇지만, 가사 하나하나가 정말 마음에 와닿았었다.
주 행하심 보이지 않아도, 때론 느낄 수 없을 그때도 일하시는 주님.
너무 힘들면 하나님께서 옆에 있으신데도, 말씀하시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마치 없는 듯이 행동할 때도 참 많았다. 마음이 힘들 때면 더 그랬던 거 같고, 마음이 해이해질 때 또한 그랬었다.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지켜보시는 분이라는 걸.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신다고 하셨고 모든 기도를 알고 계신다고 하신 듣고 계신다는 말씀을
다시금 마음에 새긴다. 그때는 내가 알 수 없으니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정말 아무것도 없다. 때론 기다리고 아니 또 기다리고 기다림의 연속일일수도 있지만
포기하지 않고 견디고 버텨야 한다는 것을, 다만 그 시간이 길어지지 않기를 바라며.
약속을 이루시는 그분의 일하심을 오늘도 바라보길 원한다.
#별별챌린지 #글로성장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