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흥시
강을 찾아가던 게 누구야?하늘만 쳐다보던 게 누구지?눈을 뜨지 않던 건 왜 그랬어?진주니까 예쁘다고 누가 그랬지?
나야,나 이별이야
미련하게 사랑을 쓰다. 아름다울 미, 잇닿을 련. 마음과 사람을 잇는 안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