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6일 금요일 오늘
5월 16일 금요일 오늘.
오늘은 평소보다 40분정도 일찍 출근을 했고 회의하러 오는 선생님들 맞을 준비를 했다. 예쁜 접시에 빵도 놓고 커피와 음료를 챙겨둔다.
오늘은 헉! 오늘이 그날이래를 읽는다. 어떤 날이 있으면 다들 분주하기 마련인데 가만보니 개학날 아이들보다 엄마들이 더 마음이 분주한 건 왜일까? 오늘 회의는 내 담담이 아닌데 내가 마음이 더 들뜬다. 처음으로 맞이하는 날이라 그런가보다. 다행스럽게도 회의 오신 선생님들이 모두 즐거워하고 행복해 하며 점심까지 맛있게 먹고 돌아선다. 나 역시 잘 환대해 드린 거 같아 기분이 좋은데 오후부터 갑자기 기온이 아래로 내려가면서 내 머리 상태가 아니올시다.를 외친다.
두통이 있는 편이긴 한데 한번 오면 세게 오는 편이라 토할 거 같은 증상을 동반한다. 약은 똑 떨어졌고 날씨가 이러니 습해서 어디든 에어컨이 빵빵이다. 무릎도 덮고 어깨에 숄도 두르고 따뜻한 차도 마셔보지만 상태는 점점 좋아지지 않아 오늘기억 그림책은 패쓰해야 하나 고민을 한다.
운명의 시간은 점점 다가오는데...... 오늘 하루 무사히 넘길 수 있을까?
옥상으로 올라가 캠핑의자에 앉아서 내리는 비를 보고 있는다. 세차게 내리던 비가 적당히 오면서 온도도 실내보다 훨씬 더 좋은 거 같다. 40여분을 앉아 있으니 조금씩 진정이 되고. 지금 이렇게 글을 쓴다.
퇴근 전 오늘의 일상을 마무리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오늘은 다른이들에게 행복을 주고 함께 느낄 수 있었던 나를 사랑합니다. 다만 내가 나의 상태를 잘 알아차리고 미리미리 대비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깨닫습니다.
오늘기억연구소(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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