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2일 _ 헤레이스
오늘, 끝에 두는 말
— 2026. 1. 12
쉬는 월요일이다. 하지만 항상 약속된 일로 채워져 있는 날이다.
맛난 밥을 먹는다. 정말 맛난 커피를 마신다. 그리고 눈이 내린다.
손에는 뜨개바늘과 실을 들고 있다.
쉬는 날 이런 계획쯤은 종일해도 힘들지 않을 일이다.
오랜만에 만났지만 마음이 맞고 함께 해 주는 이가 있어서 눈오는 날은 따뜻하다.
안과에 가서 염증약만 받지 않았다면 완벽했을 날이다.
오늘의 끝에, 나에게 _헤레이스
"살고 싶었던 삶을 살아보는 날은 따뜻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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