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림을 건너>
언제나 외줄이었다
망설임 없이 걷는 순간
그 끝엔
내 이름을 부르는 둘이 있었다
돌잡이때 연필을 잡아서일까요?! 말보다 글이 편한 사람입니다. 큰 나무(하람:嘏欖)처럼 선한 영향력을 선물해 드리고 싶은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