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의 정상

My little poem

by 하란

나는 이상한 사람이다.

나는 이상하다.

나는 미친년이다.


정상처럼 보이기 위해 해왔던

나답지 않은 행동들

수많은 자책들


나는 이상한 사람이다.

나는 이상하다.

나는 심지어, 미친년이다.


내가 비정상임을 인정해야

비로소,

조금 정상인듯 숨이 쉬어진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루틴이 패턴이 되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