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14장 1절
1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네가 불의함으로 말미암아 엎드러졌느니라
호세아는 자신의 민족을 향해 외치고 있다.
구원받기를 간절히 구하는 외침.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과 받아들이는 것은 극명한 결과를 나눈다
말씀을 매일 묵상한다는 것은 운동과 비슷할지 모른다.
지속적인 결과로 이어져서 유지되는 것이지 않을까.
살아가면서 시기에 따라서 가치관의 변화는 있었어도 종국에 이르러 가치관 형성이
한번 되고 나면 좀처럼 변하지 않을 만 큰 굳어진다.
따라서 올바르게 성장시켜야 한다.
신앙생활에 있어서 마음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행하는 모습, 태도도 중요하다.
찬양과 예배는 우리의 감동으로 되는 것인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감동은 있지만 마치 착각하여 나 스스로 감동하면
그것이 좋은 것으로 착각하지만 구별해야 한다.
신학에 대해서 호기심을 갖고 싶지 않았다.
그것은 마치 세상에서 구별되는 평행선 같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언제까지 외면하고 살 수만은 없지 않은가.
세상에 빛과 소금이라는 역할까지 못하더라도
어둠을 밝히는 촛불일지라도
잃어버린 맛을 잡아주는 일이더라도.
무엇이라도 작더라도 어떤 역할이라도 필요하다면 날 도와주신 예수님을
전하고 살아야 하지 않을까.
세상을 향한 부르짖음이 멈추지 않도록
지금부터 다시 또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