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애가 5장 19절~21절
19 여호와여 주는 영원히 계시오며 주의 보좌는 대대에 이르나이다
20 주께서 어찌하여 우리를 영원히 잊으시오며 우리를 이같이 오래 버리시나이까
21 여호와여 우리를 주께로 돌이키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주께로 돌아가겠사오니 우리의 날들을
다시 새롭게 하사 옛적 같게 하옵소서
이스라엘이 멸망한 지배를 받고 있는 사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예루살렘에 돌아가서도 많은
고통이 뒤따르면서 회개하여 구원받기를 기도하고 있다
살면서 선을 쌓으면서 살아간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 것 같다.
갈등이 되는 순간들이 많이 찾아온다.
현재 가족에게 돌아가기 위한 계획 중인데 여러 가지 사정으로 아직 못 가고 있는데
마치 여기서 통회하고 단련해야 하는 것이 있는지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된다.
경제적인 부분을 무시할 수 없다 보니 고민이고
신앙적인 부분도 중요해서 고민이다.
아직까지 준비되지 못한 스스로에게 불안함이 존재하다 보니 쉽지 않다.
다들 필사적으로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 세상에서 너무 내일만 보다 보면 지칠 수 있다.
오늘을 살아가자.
내일을 올지 누가 알겠는가!
오늘을 최선을 다해서 살아보자.
열심히 내일을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에 몰두하다가 헤어 나오지 못하면
오늘의 희생이 너무나 아쉽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