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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bogarden Oct 05. 2022

마음 챙김의 걷기

나만의 시간

걸으면서 명상을 하기도 하고 작은 것에 귀 기울여 보기도 합니다


엄마가 되면 가족들과 아이에게 많은 신경과 시간을 씁니다.


그러다 보면  자기 마음은 돌볼 새가 없는 것을 알지 못하고 있다가

우울감이 몰려오는 시간이 생길 때가 있습니다.


엄마라는 위치는 사실 가장 낮은 자리에서 많은 것을 하고 있는데 그런 일들은 알아주지 못하는 일들도 경험하게 됩니다.


우울은 쌓이면 마음의 병이 된다고 하죠.




딸 아이도 가까운 거리도 잘 안 걷고 해서 걷기를 시켜 봅니다



몸의 건강도 중요하지만 마음의 건강도 잘 챙겨야 하겠습니다.


마음이 조금씩 무거워질 때 시간을 꼭 내서 마음 챙김 걷기를 하려고 합니다.



우연히 마주치는 풍경은 그런 자신에게 선물이 되기를  바라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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