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가까이 있는 힐링
좋은 경치가 있는 장소를 방문하고 싶지만
시간 여유나 형편이 여의치 않으면 분리수거를 하러 나가다가 잠시 집 앞 산책을 하려고 합니다.
나비라도 보게 되면 친구를 만난 마냥 반갑습니다.
어디를 가니 나비야
피어있는 꽃에게 가는구나
그렇게 서로 관계를 맺고 서로의 이야기를 하고 해요.
오늘도 가까이에 있는 작은 시간에 감사하는 하루를 보내 봅니다.
육아하는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 입니다. 아이와 같이 성장하길 바라며 작지만 쌓아가는 힐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