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브런치북으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루이의 나무> 소설을 이미 10회차 정도까지 연재하고 있던 중이었는데, '연재 브런치북'이라는 글 연재 형식이 새로 도입되었다길래, 한 번 시도해 보려합니다. 아무래도, 연재 글의 전체 목차와 기획 의도, 연재 스케줄 등을 언제나 쉽게 찾아 볼 수 있다면 독자들에게 더 편리한 일이 아닐까 생각되어, '연재 브런치북' 방식에 호감이 생깁니다.
다만, 이미 발행한 소설 회차들을 다 발행 취소하고, 새롭게 다시 처음부터 연재 시작해야 할 것 같아요. 소설 총 회차는 40회차 정도 됩니다.
일단 <루이의 나무> 연재 브런치북 커버도 만들어 보고, 책 소개글도 써 보았습니다. 누군가에게 이 소설 연재가 정말 즐거운 희소식이 되면 좋겠습니다. 독자 없이 달릴 수 있는 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이 소설을 완성시켜 나갈 독자님들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