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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꽃뜰 May 12. 2019

44개 자음 드디어 끝내다

훠환퍼삼파오머마여약러르아러링워웬써쌀라써르씨써쓰아허힙러쭐라어앙허녹훅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까마득해 보이던 태국어 자음 44개. 그걸 오늘 일단 다 썼다. 썼다고 해서 그대로 외워지는 것은 아니겠으나 어쨌든 일단 자음을 끝냈다. 자꾸 보고  또 보고 하면서 익혀가련다.



 환 이빨

 삼파오 돛단배

 마 말

 약 도깨비

 르아 보트


우아 요거이 어디냐. 하하 일단 이렇게 태국어에 가깝게 접근해보는거다. 잊으면 잊는 대로 기억하면 기억하는 대로 반복 또 반복하고 수시로 들여다보리라.



링  원숭이

 웬  반지

 쌀라 정자

 르씨 도사

 쓰아 호랑이


러링 워웬 써살라 써르씨 써쓰아 우리나라 가나다라 외우듯 이렇게 자꾸 외워봐야겠다. 뜻까지 익히면 금상첨화이므로 옆에 써놓고 익힐 수 있으면 계속 익히리라. 오예!!! 참 잘하고 있어!!! 파이팅!!!



힙 상자

쭐라 연

앙  대야

녹훅 부엉새


오호호호 허녹훅으로 자음 44개가 모두 끝난다. 다시 한번 외워볼까?

우리나라 가나다라 하듯이.



꺼까이 커카이 커쿠얻  커콰이 커콘 커라캉 응어응우 쩌짠 처칭 

처창 써쏘 처츼 여잉 더차다 떠빠딱 터탄 터몬토 터푸타오 

너넨 더덱 떠따오 터퉁 터타한 터통 너누 버바이마이 뻐쁠라 퍼픙 

훠화 퍼판 훠환 퍼삼파오 머마 여약 러르아 러링 워웬 써쌀라 써르씨 

써쓰아 허힙 러쭐라 어앙 허녹훅


요걸 외워서 쓸 수 있게 되는 순간이 오게되길 기대하며 내킬 때마다 가나다라 하듯 꺼까이 커카이 하며 외워야겠다. 작심삼일이면 어떠랴 다시 작심하면 되지. 하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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