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라아오 싸라아이 마이마라이 마이무원 마이야목
오늘은 모음들을 공부한다. 우선 싸라 아오. 싸라는 모음이라는 뜻.
가운데 자음 어앙을 넣어 모음을 표현한다. 이 모음 '아오'는 단모음이다.
그러나 성조를 결정할 땐 장모음으로 여겨 생음엔딩이다.
그러니까 모음 에를 쓰고 자음 쓰고 모음 아를 쓰면 아오가 되는구나. 모음 아오.
자, 이제 자음 머마로 아오를 사용해보자.
싸라 에 + 머마 + 싸라 아 = 마오 drunk 술이 취한, 술꾼
그런데 여기서 기억할 것. 모음 아오는 단모음이지만 성조를 결정할 땐 장모음으로 쳐서 생음이 된다.
그래서 마오는 평성 mid tone 이 된다. 오케이.
캬, 요건 조금 어렵다. 싸라 아이 마이 마라이. 모음 아이인데 요건 발음은 짧게 하는 단모음이다. 그러아 모음 '아오' 에서처럼 성조를 결정할 땐 생음엔딩이 되어 미드톤 즉 평성이 된다. 꼭지 부분이 브이자 모양인 것은 싸라 아이 마이 마라이. 그리고 꼭지 부분이 둥글둥글 둥근 것은 싸라 아이 마이 무원. 캬~ 어렵다. 요걸 어떻게 외우노? 어쨌든 이렇게 생긴 것은 모음 아이로 아이 발음이 나고 단모음이라 짧게 발음하지만 모음 아오처럼 성조 결정 때는 장모음처럼 생각해서 생음엔딩이 된다는 것을 기억하자.
끌라이. far 먼~ 아하 러르아, 러링, 워웬은 다른 자음과 합쳐져서 복합 자음이 되는구나. 꺼까이와 러링이 합쳐져서 끌이 되듯이. 아하.
러르아도 복합 자음을 만들 수 있는 거니까 예를 들어보면 커콰이와 합쳐져서 그리고 모음 아이가 합쳐져서 크라이가 되는구나. 꺼까이와 러링과 모음 아이가 합쳐져서 끌라이가 되듯이. 크라이는 누구 라는 뜻이고 끌라이는 멀다라는 뜻이고. 오예.
그리고 또 기억해야할 것. 마이 야 목 이라고 하는 것. 요상하게 생겼지만 잘 외워두자. 저걸 쓰면 즉 마이야목을 쓰면 반복의 뜻이 된다. 크라이에 마이야목 저걸 써넣으면 크라이크라이가 되어 누구나가 되는 것이구나. 아, 오늘은 좀 많이 어렵다. 그래도 잘 기억하자.
일단 모음은 그냥 모음아이라고만 알자. 아니, 그래도 정확히 외우도록 노력은 해야지.
싸라 아이 마이 마라이 요거는 끝이 브이자형의 모음 아이이고
싸라 아이 마이무원 요거는 끝이 둥근 원이다.
아하 외우기는 쉽겠다. 마이무원이라고 원으로 끝나니 끝이 둥근 원이고 하핫
마이 마라이라고 브이같이 이로 끝나니 브이자라고 내멋대로 외워두자.
다쉬!!! 싸라 아이 마이 마라이는 끝이 브이자형
싸라 아이 마이 무원은 끝이 둥근 원
이 두가지가 다 모음 아이인데 짧게 발음하는 단모음이다.
그러나 성조결정때는 장모음으로 쳐 생음엔딩이다.
싸라 아오도 즉 모음 아오도 짧게 발음하는 단모음이지만
성조결정때는 장모음으로 쳐 생음엔딩이다.
마오 술꾼을 공부했고
복합자음이 나오는 끌라이를 공부했지. 먼
그리고 또 복합자음 크라이 누구라는 뜻
끌라이 할 때는 싸라아이 마이 마라이를 쓰고
크라이 할 때는 싸라아이 마이 무원을 쓴다.
즉 끌라이 할 때의 아이 모음은 꼭대기가 브이자모양이고
크라이 할 때의 아이 모음은 꼭대기가 원모양이다. 하하.
그리고 기억해야할 마이야목 반복의 표시.
크라이 + 마이야목 = 크라이크라이 즉 누구나.
오~ 됐다. 정리 끝. 오늘 공부도 참 잘했어요.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