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박희도 시

박희도 시(詩) 13편 - 솜사탕 추억

‘흐르는 시간에 추억은 녹아버린다’

by 따뜻하게 박희도


솜사탕 추억

-박희도-


달콤한 사랑 속, 내 마음 휘휘 저어 만든

크게 부푼 연약한 추억


한눈판 순간

흐르는 시간에 추억은 녹아버린다


녹지 않게 가슴에 푹 안아도

금세 녹아 흔적만 남아 버리기 때문에


추억은 녹기 전에

그 달콤함을 실컷 맛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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