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박희도 시

박희도 시(詩) 12편 - 너의 웃음을 바라보며

‘정말 나 바보가 되었나 봐’

by 따뜻하게 박희도


너의 웃음을 바라보며

-박희도-


네가 여름의 햇살처럼

밝고 뜨거운 웃음 지을 수 있다면

나 바보가 되어도 좋다고 생각했어


어느 날, 너의 그 웃는 모습을 바라보다가

헤벌쭉 웃고 있는 바보 같은 나를 보게 되었어


내가 녹아버린거야


어쩌지!

정말 나 바보가 되었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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