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박희도 시

박희도 시(詩) 14편 - 마음의 마당

‘뽑아버려야 하는데, 난 그러지 못하고 있어’

by 따뜻하게 박희도


마음의 마당

-박희도-


내 마음엔 작은 마당이 있어

매일 가슴 치는 밤이 지나고, 먹먹한 아침이 오면


눈물 맺힌 추억의 잡초가 자라 있어

뽑아버려야 하는데, 난 그러지 못하고 있어


그래서 나의 마당에는

그 잡초 때문에 아직 아무도 찾지 않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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