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는 여자들의 비밀
# 사람 냄새나는 여자
꾸밈없이 자연스럽고
천방지축 자유롭고
따뜻한 온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 냄새가 나는 여자
나는 위와 같은 여자가 사랑받는다고 생각한다.
꾸밈없이 자연스럽고, 천방지축 자유롭고, 따뜻한 온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 냄새나는 여자.
<꾸밈없이 자연스럽고>
외적인 모습이나 하는 행동이나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러운 모습)가 예쁘다. 화장, 렌즈, 액세서리, 헤어스타일, 네일, 패션 등이 과하면 과한만큼 부자연스럽고 부담스럽게 느껴진다. 온갖 액세서리를 치렁치렁 달고 다니거나, 노란 염색머리에 푸석한 빗자루 머리, 진한 향수와 짙은 화장을 하는 여자는 부담스럽다. 반면 포인트만 주는 심플한 액세서리에 깔끔하게 정돈된 손톱, 자연스러운 흑발 혹은 갈발에 좋은 머릿결, 은은한 향과 연한 화장을 하는 여자는 자연스럽게 예쁘다.
그렇다면 외적인 부분 말고 하는 행동에서의 꾸안꾸는 무엇일까? 예쁜 척, 도도한 척, 관심 없는 척, 우월한 척 등 눈에 보이는 척을 하는 여자는 부담스럽다. 반면 평소대로의 자연스러운 모습과 적당한 친절함, 관심 있는 사람에게 마음과 반대로 행동하지 않고 관심을 순수히 내비치는 일, 남을 함부로 깔보지 않는 인성을 가진 여자는 자연스럽게 예쁘다.
<천방지축 자유롭고>
천방지축 자유롭다는 뜻은 막무가내로 행동하고, 내일이 없을 것처럼 살고, 아무렇게나 저질러버리는 것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자유"라는 것을 "책임"을 빼놓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함부로 행동하고, 일을 저지르며 살지만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걸 알고 있는 사람들은 예의 있게 행동하며, 자신만의 확고한 기준이 있고 그 틀에서 행동하며 산다. 자신이 확립한 가치관 속에서는 그 누구보다 자유롭게 행동하며 사는 것이다. 그 선을 넘지 않기 때문에 그녀를 보는 사람들은 거부감을 느끼지 않는다.
또 다른 의미의 천방지축 자유롭다는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하는 것도 포함된다. 하고 싶은 일도 없고 그냥 돈이나 많이 벌었으면 좋겠고 하루하루를 대충 사는 여자는 매력적이지 않다. 이루고 싶은 명확한 꿈이 있으며, 일을 사랑하고, 뭐라도 하나 해내고 마는 여자는 매력적이다.
<따뜻한 온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 냄새가 나는>
사람들은 따뜻한 사람을 좋아한다. 차갑고 냉소적이고 비관적이고 까칠하고 싸가지 없는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말 한마디에도 온기가 느껴지고 긍정적이고 사람다운 여자. 그런 여자가 사랑받는다. 이기적이고 악한 마음을 가진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는 없다. 이타적이고 선한 마음을 가진 여자, 내면에 온기가 있어 자꾸만 들여다보게 되는 그런 여자를 남자는 사랑하게 된다.
거친 현실에 부정적으로 변하고 모든 일에 냉소적으로 변해버리는 여자가 아닌 거친 현실에도 긍정적으로 상황을 극복해내고 내면의 온기를 잃어버리지 않는 여자. 그런 여자가 사람 냄새나는 여자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