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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희정 Jun 28. 2023

꺼내보면 별거 아닌 이야기

저도 처음에 정신과 의원을 방문할 때도 많은 용기가 필요

했었어요. 안 가본 곳이니 왠지 용기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처음 방문은 친구와 함께 가고 그 이후에는 혼자서

곧잘 간 것 같아요. 선생님과 꽤 많이 친해졌는데 그 이야기를 하기 전에 넌지시 꺼내 놓으면 좋지 않을까 하고

고민하다 올려봐요!


부끄러운 것도 약점도 아닌 것 같아서

누군가에는 응원도 될 것 같아서요 :)


히히 재밌게 봐주시고 저는 또 재밌고 소소한 이야기로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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