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희수공원 Nov 13. 2023

에스뿌레쏘

말 못 할 그리움에

10월 단절

11월 다시 커피


에스뿌레쏘 까만 향

몸을 휘돌아 뜨겁다


쓰디쓴 안타까움

오늘 마음 전부라네


글이 댕강 짧다 해도

마음은 천리만리



사진 - 에스뿌레쏘 커피를 내리며 20231101

#라라크루 (1-6) #라라라라이팅 글친구들은 항상 그립다

매거진의 이전글 [책] 헤어지기 좋은 시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