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희수공원 Jan 05. 2024

기이한 꿈에

제 꿈을 신년 선물로 받으소서

저는 거의

꿈을 꾸지 않고 잡니다.

꿈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러다가 꿈을 꿨습니다.

매우 기이하고 망측합니다.

검색하기도 억수 민망합니다.

검은 구름에 가려진 태양마냥

한동안 숨어 고민했습니다.


결국

호기심을 참지 못했습니다.


꿈해몽 이렇습니다.


수명 연장되고

질병 치료되며

재물 이득크고

명예 상승하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제 꿈을 선물합니다.


해피 2024년 되세요!



사진 - 구름에 가려진 태양, 20230104 12시 49분

명언 - 태양은 구름에 가려질까 걱정하지 않는다. 다만 오늘의 빛을 뿜어낼 뿐.

출처 - #라라크루 #라라라라이팅 Captain, 수호 SUHO 작가님의 글

https://brunch.co.kr/@suho7489/681

매거진의 이전글 개꿈을 꾸고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