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학교, 학원, 운동장, 공원 등 모두 문을 닫고 있다.
그런데 왜 도서관까지 문을 닫아야 할까?
열람은 못하더라도 책이라도 빌려주지.
도서관마저 굳게 문을 닫는 바람에
아이들이 할 일이, 갈 곳이 없다.
주민센터도 구청도 경찰서도
코로나 시국에 할 일은 한다.
그런데 도서관은 왜 문을 닫는 건데?
사서 선생님들!
굳게 문 닫은 도서관 안에서 무엇을 하시나요?
젠장, 마스크 사는 데 생활비도 많이 드는데
책 사느라 돈이 더 깨지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