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솜털 같은 사랑(하이쿠)

1 솜털 같은 사랑


    이현우



따뜻한 햇살

살며시 다가오면

눈을 감아요



2 보고픈 마음


   이현우


스치는 바람

그리움 전해주면

시를 씁니다




  3 심심한 날


         이현우


   비 오는 날엔

   손잡고 영화관에

   가 보고 싶다

   

*하이쿠 세계적으로 유행이지요

5-7-5

사랑 관한 시를 써 보았습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 낙엽 따라 가버린 달빛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