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바꾸는 30분, 당신도 해볼래요?

아침루틴 1화

by Helena J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힘드신가요?
출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알람 소리에 몸을 일으키고, 허둥지둥 준비하다가 하루가 시작되지는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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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아침형 인간은 아니에요.


오히려 저녁이 되면 집중력이 높아져 늦은 밤까지 일을 이어가곤 합니다. 그래서 11시를 취침 시간으로 정해두었지만, 실제로 잠드는 시간은 늘 자정을 넘기곤 하죠. 새벽 1시쯤에야 겨우 눈을 감는 날도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어나는 시간은 늘 일정해요. 오전 6시, 출근을 위해 반드시 눈을 떠야 하는 시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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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아침에 눈을 뜨면 물 한 잔을 마신 뒤, 곧바로 분주해지지 않고 잠시 고요한 시간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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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에 앉아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굳은 몸을 풀어주며 정신과 신체를 서서히 깨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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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를 펴고 운동하는 것은 번거롭고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아침에는 의자나 소파에서 가볍게 할 수 있는 동작을 선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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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퇴근 후에는 매트를 펴고 1시간 정도 워크아웃을 해요. 전문가들에 따르면 오후에 운동을 하는 것이 부상 위험도 적다고 하더군요.


예전의 제 아침은 6시에 일어나도 항상 분주했습니다. 곰곰이 생각해 보니, 밤새 작동한 식기세척기의 그릇을 정리하는 시간이 꽤 걸리고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식기세척기를 저녁에 조금 일찍 돌려, 잠들기 전에 그릇까지 제자리에 정리해 둡니다. 아침의 소소한 분주함을 줄이는 작은 지혜이죠.


아침 식사는 영양가 있으면서도 간단하게 마실 수 있는 스무디 한 잔으로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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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먹을 런치와 스낵도 미리 준비해 둔 재료들로 빠르게 패킹하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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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나를 위한, 나를 채우는 시간을 먼저 가진 후에야 집 밖으로 나가 다른 사람들과 만나고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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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힘겹게 다가와도 괜찮아요. 이미 나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단단해지니까요.


저의 작은 습관, 모닝루틴. 영상으로도 함께 해보실래요?

https://youtu.be/_1WUGll8rVQ?si=bfo4I8H0_Ik1B4My

#모닝루틴 #아침이힘든사람들 #슬로우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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