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세상에 당연한 것들
남보다 조금 빨리 어른이 되었다.
하늘 끝, 높고 뜨거운 이를 쫓다 보니 나도 몰래 그리 되었다.
추종하다.
따라간다.
.
끝내 다다른다.
그러나 날 때부터 되고 싶은 것은 아니었다.
그럼에도
당연히 그래야만 하는 것들이 있다.
지극히 평범한 직장인의 지극히 개인적인 사색들로 채워집니다. 쉽게 읽힌만큼 쉽게 잊히는 글. 그럼에도 아직 맴도는 글. 제가 쓰고싶은 글입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