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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가이드
커피 끊은지 19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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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Jun 18. 2023
1.
오늘은 오랜만에 시각장애인 가이드러너 훈련에 나가 반가운 얼굴들을 많이 보았다. 새로운 사람들도 사귀었다. 기쁘다. 앞으로 주말 오전 우선 순위는 여기로. 지난 2개월간 안/못 나간게 아쉽다.
2.
한강에서 치맥을 과하게(!)해서 아마 집에 도착하면 씻고 또 기절할 듯. 또 밀리면 안될 것 같아서 지하철에서 후다닥 쓴다.
3.
졸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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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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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영화 그리고 러닝을 좋아합니다. 30개국을 혼자 다녔던 여행 러버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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