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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커피 끊은지 27일차
가르마를 새로 탔다.
오른손잡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얼굴 왼쪽 위가 가르마였는데 이렇게 수십년 살다보니 역시... 안그래도 요즘 계속 양손잡이 연습도 하고 있으니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넘어가는 가르마를 타야 겠다는 생각에 바로 실천. 핀으로 고정해야 할 정도로 머리 방향이 잡히지 않아서 앞으로 한동안은 계속 핀 꽂고 자야할 것 같다.
책, 영화 그리고 러닝을 좋아합니다. 30개국을 혼자 다녔던 여행 러버이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