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1일1생각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지인 Jun 26. 2023

140. 가르마

커피 끊은지 27일차

가르마를 새로 탔다.


오른손잡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얼굴 왼쪽 위가 가르마였는데 이렇게 수십년 살다보니 역시... 안그래도 요즘 계속 양손잡이 연습도 하고 있으니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넘어가는 가르마를 타야 겠다는 생각에 바로 실천. 핀으로 고정해야 할 정도로 머리 방향이 잡히지 않아서 앞으로 한동안은 계속 핀 꽂고 자야할 것 같다.



매거진의 이전글 139. 안정감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