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수수한 그림일기
[수수한그림일기]나의 꽃친구들
2023.6.5
by
수수한
Jun 6. 2023
아래로
나는 어릴 때 꽃 예쁘고 나무 예쁜 줄 몰랐던 것 같다.
드라이브를 하며 멋진 산세를 볼 때, 숲길을 걸을 때, 어여쁜 꽃을 볼 때
"캬"하고 감탄하곤 하는데 거기에 함께 동조해 주며 예뻐하는 꼬마들을 보면 신기할 때가 있다.
예쁜 꽃에 발길이 머물러 쪼그려 앉으면
빨리 가자고 재촉하지 않고, 정말? 하며 함께 쪼그려 앉아 놀아주는 친구들이 곁에 있다.
keyword
그림일기
꽃
나무
11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수수한
어제보다 오늘 하나 더 만들어내는 것을 좋아합니다. 읽기,쓰기,그리기,만들기,생각하기의 도움을 받아서요.
구독자
69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수수한그림일기]확실함을 수집한다.
[수수한그림일기]너에게서 거둘 감정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