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한그림일기]꽃에게, 풀에게, 산에게 건배
2023.6.10
by
수수한
Jun 1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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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만에 왔더니 그새 엄마의 마당 모습이 다르다. 한 주만에도 꽃이 지고 새로운 꽃이 피는 모습을 보면 내 한 주가 머쓱해진다.
딸기가 제법 익었다.
큰 꼬마가 따준 딸기는 맛이 가득 차고 새콤하다. 포도의 모양새를 한 꽃도 피었다.
금요일의 치어스.
너희만 부지런히 자란 것은 아니었겠지.
나도. 매일 보는 나니까 눈치채지 못했을지 몰라. 맥주 마시기 위한 핑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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