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축축한 아침 출근길
간간히 내리는 이슬비를 지나쳐
사무실 책상에 앉았다
어디선가 나는 은근한 자몽향에
기분이 좋아졌다
무엇인가 했더니
어제 퇴근길에 책상 위에
놓고 간 껌상자에서
나는 것이었다
아침을 행복하게 해준
이 녀석을 그리다
인생에 관한 짧은 생각을 쓰며 매일 발전하기 위해 애쓰는 직장인입니다. eliot886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