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조장의 재활용
버려진 양조장 통에 그림이 그려집니다. 흉물스러웠던 양조장 큰 통이 도화지로 변신합니다.
대만 도깨비라서 그런지 우리나라 도깨비와는 조금 다른 느낌입니다.
이 그림을 그린 사람은 Mrogay라는 대만 작가의 그림이군요.
https://www.instagram.com/mrogay?igsh=aTM0dXQxOXAzY2E5
도깨비 위에 올라간 녀석이 작가가 주로 그리는 모델인가 봅니다.
원작 그림대로 색을 칠해 봅니다.
원작의 훨씬 강렬한 색깔 대비에 비해서 너무 유순하게 그려졌네요. 오늘의 그림은 여기서 끝납니다.
아래는 원래 그려져 있던 그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