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일상예술가 정해인 Feb 18. 2024

#49 대만 도깨비

양조장의 재활용

버려진 양조장 통에 그림이 그려집니다. 흉물스러웠던 양조장 큰 통이 도화지로 변신합니다.

대만 도깨비라서 그런지 우리나라 도깨비와는 조금 다른 느낌입니다.

이 그림을 그린 사람은 Mrogay라는 대만 작가의 그림이군요.

https://www.instagram.com/mrogay?igsh=aTM0dXQxOXAzY2E5

도깨비 위에 올라간 녀석이 작가가 주로 그리는 모델인가 봅니다.

원작 그림대로 색을 칠해 봅니다.

원작의 훨씬 강렬한 색깔 대비에 비해서 너무 유순하게 그려졌네요. 오늘의 그림은 여기서 끝납니다.

아래는 원래 그려져 있던 그림입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48 Trade Off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