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두번째 날 주제는 포크 앤 나이프
숟가락 통에 있는 귀여운 포크 녀석
저절로 웃음 짓게 한다
아내가 가장 아끼는 빵칼
다양한 용도 덕분에 김밥을 자를 때도 종횡무진 활약한다
과도가 깨지는 바람에 요즘에 과일 썰기까지 대신하고 있는 주방 칼
오늘은 드로잉만 해볼까 하다가 검정색만 살짝 넣어 보기로 했다
더함과 덜함 사이에서 늘 혼란스럽다
아직 부족한 실력 탓일까? 그림이 내 마음 같지 않다.
인생에 관한 짧은 생각을 쓰며 매일 발전하기 위해 애쓰는 직장인입니다. eliot886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