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목표의 반성과 점검
https://brunch.co.kr/@hermite236/713
작년에 세운 올해 계획이다
한 달이 지났으니 성과를 점검해보고 반성해본다
글쓰기 (브런치 기준)
누적 712편(1월에 52편 작성)
하루 2편 정도 작성한 셈이다.
그러고 보니 1월에는 운동으로 하나
그림으로 하나 그렇게 2편씩 꾸준히 써왔다.
조회수
12,274번
지난달에 쓴 새해인사가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34%)
그나마 이달에 쓴 글 중에는 운동에 관한 글이 2위를 기록했다. (6%)
하지만 내 생각엔 글을 잘 써서라기보다는 제목에 이끌려 들어온 사람이 많아 보인다.
제목을 잘 지어야 조회수가 높다는 사실을 또 한 번 깨닫다.
역시나 브런치는 글쓰기에 관한 검색이 높아 보인다.
그래서 나름 열심히 준비했지만 기대에는 미치지 못한 글쓰기 편이 4위를 차지했다.(3%)
1~3위 5,525건(45%)
4~30위 3,333건(27%)
31위~ 3,416건(28%)
내가 의아하게 생각했던 부분은 31위 이하였다.
사실 이 부분이 차지하는 비율은 많아야 10% 이하로 생각했다.
하지만 거의 1/3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책임지고 있었다.
그래서 조회수를 높이려면 글을 많이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치 롱테일 전략과 같이 꼬리를 길게 만드는 방법이다.
사람들이 어느 글을 어떻게 조회할지 모르니 가급적 모수를 넓게 만드는 것이다.
다음 달에도 역시 지금과 같이 계속 추세를 유지해봐야겠다.
독서
3권 완독, 2권 진행 중 총 772쪽, 확인된 시간 208분(3.5h)
사실 시간은 더 소모되었는데 기록을 놓쳤다
2월에는 상세히 기록해보자
그림
31편
매일 그림 그리기 목표 달성
다행이다 원래 계획했던 1일 1 그림 그리기 미션을 완수했다 나머지 2월도 계속 잘해나가야겠다
운동
1.16일부터 15일 연속 아침 운동
큰 기대를 하지 않았던 운동 분야다
사실 9~10월 목표로 잡았는데 9~10월 목표는 다음에 바꿔야겠다
전반적으로 무난하게 달성한 수준이다
2월에도 1월의 추세를 이어가 보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