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기지는 순간을공허 함으로 바꾸었다사랑을 받고 싶었는데받지 못했던 것처럼허기지는 밤을 얼마나 지나야지 사랑받을 수 있었을까참을 수 없는 배고픔에음식을 욱여넣고한참을 먹어야지 그래야지 나을 수 있었다단 한순간이라도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기를 바랬고 그 누구도 이해 해주지 못했지만 사실은 이해 받고 싶었다 그 이야기들을 글로 써 내려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