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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장금 Apr 16. 2023

통풍약 부작용사례 (사망논란 재임상실험 사망속출)

심혈관계 사망은 100명당 2.6명 전체사망은 100명당 7.8명

통풍약 먹고 독성표피괴사용해로 사망, 심혈관질환 있을시 복용금지 경고  


통풍약의 부작용은 사망
시판후 재임상실험에서 100명당 7.8명 사망
(3,098명중 243명 사망)

통풍약 '페북소스타트'...심혈관계 사망 등 경고-주의 신설 :: 뉴스더보이스 (tistory.com)
임상시험에서 이 약 3098명, 알로푸리놀 3092명이 약물을 투여받았고 일차평가변수 MACE 위험을 비교했으며 그 결과가 들어갔다. 이 약("페북소스타트") 투여군은 심혈관계 사망 134명, 1년 동안 환자 100명당 1.1명이었으며 급성 심혈관계 사망은 알로푸리놀군 56명, 1.8%와 비교해 이 약 사용군은 83명으로 2.7%였다. 또 모든 원인 사망률은 심혈관계 사망의 높은 비율 때문에 알로푸리놀군 199명 사망, 6.4%, 1년 동안 환자 100명당 2.2명 보다 이 약 사용군 243명 사망, 7.8%, 1년 동안 환자 100명당 2.6명에 이르렀다.

통풍약 '페북소스타트'...심혈관계 사망 등 경고-주의 신설 :: 뉴스더보이스 (tistory.com)


코로나 사태에서 경험했듯 약물로 인한 사망은 다양한 요소가 있어 그 인과관계를 입증하기가 매우 어렵다. 제약사에서 절대 약물 탓이 아니라 발뺌하면 방법이 없다. 아래 기사보도 내용은 통풍약 부작용이 워낙 논란이 되니 시판 후 재임상 실험한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는 너무나 충격적이다.


심혈관계가 원인이 된 사망은 100명당 2.6명, 심혈관계를 포함한 모든 사망은 100명당 7.8명이란다. 제약사의 발표는 늘 해석이 아주 어렵다. 약물 설명서도 그렇고 쉽게 적으면 사람들이 무서워 약을 사 먹지 않으니 쉬운 설명도 최대한 알아 들을 수 없도록 난해하게 적는 특징이 있다. 필자는 아래 기사를 아무리 읽어봐도 100명당 7.8명이 죽었다는 내용으로 해석되는데(임상 실험군 3,098명중에 243명 사망이니 딱7.8%가 맞다) 필자의 해석이 틀렸다면 좀 풀어주길 바란다.


http://newsthevoice.tistory.com/1753

통풍약의 부작용 : 사망, 구토, 근육통, 심장마비, 발진, 위궤양, 간손상, 표피괴사용해 등


https://blog.naver.com/praimar/222318832252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1위도 통풍약


아래 기사보도를 보면 2021년 의약품 피해구제 최대 발생성분은 통풍약의 알리푸리놀 성분이었으나 위 기사를 조합하면 알리푸리놀을 피해 먹은 페북소스타트 성분의 사망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래링크 참고


https://www.medicaltimes.com/Users/News/NewsView.html?ID=1141953


통풍약 사망속출에 대한 제약사의 후속조치는?
약물 설명서에 "사망 경고 + 통풍발작시 투여 금지"


제약사의 입장은 통풍약으로 많은 사람이 죽어가고 있음은 인정한다. 그러나 약물 판매를 중단할 수는 없다. 다만 약물 설명서에 경고 조항을 넣겠다. 먹으면 죽을 수 있다. 특히 심혈관질환이 있으면 투약을 피해라.



그것뿐인가? 급성통풍발작시에도 투약을 피해라.

#급성통풍발작 에는 이 약을 투여하지 마세요.


기가 막혀 말이 안 나온다. 약은 아플 때 응급처치로 먹는 게 아닌가? 그런데 발작이 오면 약을 끊어라? 이걸 아는 통풍 환자가 몇명이나 될까?


페브릭정 설명서 일부


이젠 통풍약을 먹고 죽어도 제약사나 의료진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없다. "죽을 수 있다고 이미 경고했는데 니들이 먹지 않았냐? 더군다나 발작이 오면 먹지 말라고 우린 분명히 안내했다." 라고 할 것이다.


http://www.newsthevoice.com/news/articleView.html?idxno=1638

 

#통풍에좋은음식 #퉁풍에좋은차 는 진통제성분 #통풍에좋은음식과나쁜음식 #통풍에나쁜음식


통풍은 약으로 낫지 않습니다.

통풍을 약으로 다스리면 반드시 재발하며 발작 주기는 더 짧아집니다.

통풍식이와 보조요법으로 안전하게 완치할 수 있습니다.



https://brunch.co.kr/@himneyoo1/48    

https://brunch.co.kr/@himneyoo1/1230

https://brunch.co.kr/@himneyoo1/1310


모두의 건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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