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에서 암까지 최고의 치유 에너지는 햇빛!!
병원을 지을 때 가장 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것은 햇살을 가장 많이 받을 수 있는 장소를 찾는 것이라 한다.
환자들이 햇살을 자주 쬘 수 있도록 병원마다 넓은 테라스가 있었으면...
자외선 차단제나 선글라스처럼 햇빛을 조작하거나 가리는 도구나 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햇빛에 자연스럽게 노출되는 것은 충분한 양의 건강한 자외선을 얻을 수 있게 한다. 그러나 알코올 혹은 커피, 차, 청량음료와 같이 이뇨작용을 하는 음료를 마신 상태에서 햇빛에 노출되면 피부를 손상시킬 가능성이 엄청나게 증가한다.
- 햇빛의 선물 / 안드레아스모리츠 / 에디터 -
햇빛의 자외선은 나쁜게 아니다. 당뇨와 암도 치료하는 자연의 놀라운 선물이다.
자외선 차단제나 선글라스가 무조건 필요 없다는 것 또한 아니다. 모든건 적당해야 하는데 자외선에 너무 과하게 노출되면 피부가 손상될 우려도 있다.
학교나 사무실에서 온종일을 보내며 햇살을 쬘 일이 별로 없는 현대인들에게 자외선 차단제는 전혀 불필요해 보이나 관련 제품들의 과대 광고과 홍보로 자외선이 무조건 나쁘다 인식하고 있는 것이 씁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