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와 햇살로 죽어가는 세포를 살려야 하는데 어이없게 정신과 약을 처방
요즘 네이버 지식인을 보면 "숨 쉬기가 힘들어요. 갑자기 숨이 잘 안 쉬어져요"라는 글들이 많다.
이는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를 쓰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산소가 부족해 생기는 증상일 수 있다.
글의 내용은 이렇다.
갑자기 숨이 안 쉬어지고 심장에 통증까지 느껴져 병원에 갔다.
심장과 폐를 검사를 했는데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한다.
(환자는 하루 종일 숨이 막히는 게 아니다. 갑자기 숨이 막히다가 좋아지기도 한다.
계속 숨이 막혔다면 병원까지 못 갔을 테고 병원에서 검사를 한 순간은 이상이 없을 수 있다.)
이상이 없다니 다행이지만 숨이 안 쉬어지는 현상이 멈추지 않으니 불안하기만 하다.
어떻게 해야 하나?
해당 질문에 의사들의 답변이 달렸다.
신체가 아닌 정신과 문제입니다. 일종의 공황장애로 보입니다. 정신과 전문의와 상담하세요.
미치고 환장하겠다.
가뜩이나 산소가 부족해서 숨이 안 쉬어지는데 정신과 약까지 먹으란다.
현대의학이 눈부시게 발전한 건 인정하나 몇 가지 검사로 신체의 이상 증상을 모두 찾아내진 못한다.
병원은 자신들이 가진 도구로 결과를 찾아내지 못하면 신체는 무조건 정상이라 판단한다.
우리는 아무 이상이 없는걸로 나오는데 너는 계속 숨이 찬다고 하니 정신의 문제다?
그렇게 의사의 말을 믿고 정신과 약을 먹기 시작하면 뇌가 멍청해진다.
따라서 숨이 막히는 증상에 둔감해진다.
환자는 정신과 약을 먹고 나았다고 착각한다.
그러나 호흡곤란 증상은 여전하며 멀쩡한 정신에 약물을 교란을 더해 건강이 훨씬 나빠질 뿐이다.
세포는 영양뿐 적당한 적당한 산소와 햇살이 있어야 제 역할을 할 수 있다.
어느 것 하나라도 부족하면 세포는 비실비실 하다가 가끔 정신을 잃기도 한다.
마스크로 인해 산소가 부족해지니 세포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한 순간에 호흡 곤란이 발생한 것이다.
산소를 충분히 보충해서 세포를 살려달라는 몸의 신호다.
이런 경우는 마스크를 자주 벗어서 깊은 호흡을 쉬고
복식호흡을 통해 의식적으로 산소를 불어넣어 주고 햇살 쬐면서 걸어야 회복될 수 있다.
섣불리 의사의 말을 믿고 정신과 약을 먹기 시작하면 평생 약에 의지해야 하는 심각한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
#당뇨식이상담완치사례 참고
https://brunch.co.kr/@himneyoo1/646
https://brunch.co.kr/@himneyoo1/703
https://brunch.co.kr/@himneyoo1/628
https://brunch.co.kr/@himneyoo1/807
https://brunch.co.kr/@himneyoo1/813
https://brunch.co.kr/@himneyoo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