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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북 쪽방편지 04화

자존감수업

by 문객

매순간 내 모습과 행동이 누군가에게 어떻게 보일지만을 생각하며 걷다 보면, 어느새 내안엔 수많은 누군가의 시선과 말만 가득할 뿐 진정한 나 자신은 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오늘 하루만이라도 깊은 호흡으로 당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원하는지,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스스로에게 물어보길 바랍니다. 삶은 그 누구의 것도 아닌 바로 자신의 것이기에 부디 누군가의 시선과 말 때문에 삶이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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