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느낌의 여배우
베이비 드라이버를 비롯하여 여러 영화에서 등장해 자신의 모습을 강렬하게 남긴 배우가 있다. 가장 최근에 등장한 영화로 빈 디젤 주연의 블러드 샷에서 여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아직 그녀의 모습에서 어떤 길을 걸어가고 있다는 것이 잘 보이지는 않는다. 강렬한 느낌의 이목구비와 관리가 잘된 몸매는 확실히 남성들에게 인기를 받을 수 있을 듯하다. 당당하면서도 섹시하고 섹시하면서도 때로 다른 모습을 연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은 그 가능성의 한계를 규정하기는 쉽지 않을 듯하다.
1990년에 멕시코에서 태어난 그녀는 173cm의 시원한 키에 아직까지는 많은 구설수에 오르지는 않은 배우다. 남자, 여자를 떠나서 가장 돈이 안 들어가는(?) 방법은 자신의 몸을 관리하는 것이다. 명품을 입고 들지 않아도 관리가 된 몸은 마치 후광효과처럼 사람을 빛나게 만들어준다.
또렷한 이목구비만큼이나 센 캐릭터를 맡아서 그런지 몰라도 그녀의 모습은 당당함 그 자체다. 사람들의 눈을 의식하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다. 그녀를 알린 대표작으로 분노의 질주: 홉스&쇼, 2019, 블러드 샷, 2020, 베이비 드라이버, 2017등이 있다.
코로나 19로 인해 여행으로서 국가를 바라보는 관점이 많이 달라지고 있다. 선진국이라고 불리었던 나라들의 민낯이 드러나고 후진국처럼 인식되었던 나라들이 오히려 잘 관리되고 있다. 위기에서 사람의 진가가 나타나듯이 위기에서 국가의 진가도 나타나는 법인 듯하다. 영화관을 안 간 지가 참 오래된 느낌이다. 아직 공공에서 운영하는 시설이 오픈되기 위해서는 5월 첫 주까지는 기다려야 될 듯하다. 아직은 에이샤 곤잘레스의 진가가 어떤지 명확하게 보이지는 않아 모르겠지만 가능성은 충분히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