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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나는 누군가 Aug 26. 2020

소문내기

문경의 우리 동네 이야기 

구슬도 꿰어야 보배가 되듯이 의미가 있는 것이 있다고 해서 가치가 스스로 생기지는 않는다. 좋은 것은 알겠는데 알릴 수 있는 방법이나 수단이 없다면 얼마나 답답할까. 맛있는 것을 좋아하고 찾아다니는 재미도 있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사람이 없는 시간 위주로 가는 편이다. 맛있는 것을 먹고 싶은 것은 것은 모든 사람의 조그마한 행복이자 소망이 아닐까. 

https://m.blog.naver.com/mungyeongsi/222049830847

문경시가 문경을 사랑하고, 문경을 위해 힘써주시는 시민분들의 살아 있는 이야기가 가장 흥미롭고, 유익하겠다는 생각에 기획한 새 코너를 8월에 시작하였다. 물론 방역이나 코로나 19에 대한 대비는 하였다고 한다. 


#동네새공간 : 문경에 새롭게 오픈한 상점 소개

#동네마켓 : 문경에 숨은 맛집 또는 직거래 장터, 플리 마켓 소개 

#동네강좌 : : 문경의 소모임 및 원데이 클래스 강좌 소개

#기타(인물 미담 등) : : 문경의 인물 및 미담소개


* 접수하신 이야기 관련 사진, 영상 등은 신청자 이름과 함께 mungyeongsi@naver.com 메일로 보내면 된다. 

1. 사연 접수 : ‘20. 08. 04 ~ 09. 30 

2. 사연 소개 :‘20. 08. 14 ~ 10. 02 

(주 1회 게재, 총 8건)

※ 향후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요즘에는 시원한 막국수나 냉면이 당기는 것도 사실이다. 문경에도 면으로 만든 짬뽕이나 냉면집 등이 여러 곳이 있다. 동네 마켓 향 그림과 문경의 맛집 한성 짬뽕집이 소개되기도 했다. 

https://m.blog.naver.com/mungyeongsi/222065654195

찍은 음식 사진을 올리고 보니 이른 아침에 배가 고파지기 시작했다. 코로나 19로 인해 자영업자들도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앞으로 한국은 내수시장을 어떻게 키우느냐에 따라 공존과 연대를 생각하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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