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마음건강 지킴이

대전광역시교육청 학생정신건강거점센터에서 소중한 나를 챙겨요.

살아가면서 감정기복이 없이 평온하게 살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의 내면과 외면 그리고 끊임없이 전달되는 SNS 정보 등으로 인해서 더 혼란스러운 것도 사실이다. 지자체에서는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대화 기반의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상담 접근성 향상을 위해 인프라 확대에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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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부모의 보호아래 있지만 학교라는 공간에서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을 부모에게 말하는 것도 쉽지가 않다. 그래서 학생들의 우울증상으로 인해 학교 주변의 정신관련한 병원을 예약하는 부모와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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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는 학생정신건강거점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 센터는 대덕대로 179 8층의 안쪽 공간에 자리를 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임상심리전문가, 상담심리전문가, 학교방문지원팀이 함께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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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 정신건강거점센터의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점심시간은 12시 30분에서 2시까지이며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은 휴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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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 정신건강거점센터에서 ONE-STOP설루션을 제공하고 있는데 학생의뢰 및 예약(교원이 전화예약), 센터/학교방문 (전문의 심층면담, 기초검사, 진단 및 치료방안 수립), 전문기관 연계지원 (학생 맞춤 기관 연계, 병원, 심리검사, 심리상담, 치료비지원), 사례관리(모니터링 및 시후평가)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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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프로그램은 학생 정신건강 원스톱 치료 프로그램, 정신건강 전문가 학교지원 프로그램, 학교를 위한 응급심리지원 프로그램, 교사.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등으로 나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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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은 일상의 기본이자 모든 복지의 출발점으로 성인뿐만이 아니라 학생에게도 필요하다. 학생 누구나 편안하게 심리상담을 받도록 해준다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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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상태를 측정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설문지나 상담, 뇌파등을 측정하는 것부터 사람의 심리상태를 측정할 수가 있다. 학생들은 감정 조절, 자존감, 공감 및 존중 등의 사회정서 역량 제고하는 것이 성인에 비해 취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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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기 중에서도 고등학생들은 가장 높은 스트레스 인지율(43.4%, 2024 청소년건강행태조사)과 가장 낮은 학교생활 만족도(66.2%, 2024 아동청소년인권실태조사)를 지닌 마음건강 위험군으로 정서적 지원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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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돌보는 일이 일상에서 자리 잡는다는 것은 결국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볼 기회를 가지게 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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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 학생정신건강거점센터에서 마음에 전문가 도움을 받고 마음건강 문해력을 키워서 마음건강을 선제적으로 지키는데 큰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학교를 통하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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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이용할 수 있는 이용대상은 대전광역시교육청 소속학교의 재학생, 정신건강 전문기관의 치료가 필요한 학생, 정신건강 전문가의 응급 지원을 신청한 학교-위(Wee) 센터가 대상이며 신청방법은 소속학교 담임. 상담. 담당선생님, 학교-위(Wee)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며 이용은 무료이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등에 문의를 하면 이용이 가능한지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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