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의 신년계획

경남 진해도서관에서 생각해 본 미래의 변화와 국밥 한 그릇

이제 특정한 분야에 일하는 사람만 공부하는 시대가 아니라 모두가 공부해야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시대라고 말할 수가 있다. 이미 세계화는 균열이 생겼고 거대기업들의 미래도 장담할 수가 없다. 인구구조가 급격하게 변해가고 있는 이 시기에 1년의 시간은 되돌릴 수 없는 시간일 수가 있다. 경남 창원의 진해라는 지역을 방문해서 진해도서관을 방문해 보았다. 아직은 연말의 분위기가 물씬 풍겨 나는 진해도서관은 신년계획을 세워보기에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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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의 진해도서관은 접근성이 좋은 곳으로 진해중앙시장이 자리한 건너편에 자리하고 있다. 올해의 키워드는 무엇일까. 인구구조 변화, 경제구조, 부동산, 사회 트렌드등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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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도서관에 들어가면 미디어기기가 더 많아지고 있다. 어떤 곳을 가더라도 미디어기기를 볼 수가 있다. 1층에서 정보를 접하고 각 층마다 기기를 가지고 쉽게 정보에 접근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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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진해도서관에서는 독서 모임, 강연, 창업과 재테크 세미나, 문화와 인문학 강좌 등이 열리고 있는데 올해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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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은 2026년 계획을 생각하는 곳이 아니라 계획을 구체화하고 실행 가능하게 만드는 공간이기도 하다. 시간을 너무 세부적으로 쪼개도 이루기가 쉽지가 않지만 그 목표가 명확할수록 행동할 수 있는 동력이 확보가 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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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보다 취업정보를 접하기가 쉬운 세상이지만 어떤 정보들은 그 지역을 방문해야 알 수 있는 것들도 있다. 월간과 주간 플래너를 짜서 자신만의 2026년을 만들어가는 것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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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매년 창원의 책을 선정하는데 올해에는 2월 26일 '2026년 창원의 책'을 최종 선정한다. 추천받은 도서 중 내년 1월 후보 도서 20권을 1차 선정하고, 2월 중 온·오프라인 시민 선호도 조사와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5개 부문 각 1권의 '2026 창원의 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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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이 아닌 도서관에 가보면 사람들이 어떤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가 있다. 변화가 새로운 노멀이 되기 전에 자리를 잡는 것이 필요하다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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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진해도서관에서 올해의 화두에 대해서 생각해 본다. 책을 읽고 난 다음에 걸어 다니면서 그 생각을 정리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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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AI를 다룬 책들이 적지 않게 나와있음을 볼 수가 있다. 검색은 정보를 주지만 AI는 지능을 준다. 검색의 시대가 끝나고 대화의 시대가 시작되면서 우리의 삶은 더 많이 변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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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도서관에서 나와서 건너편에 자리한 진해중앙시장의 국밥거리로 와서 국밥도 한 그릇을 해본다. 사람에게는 과정과 스토리가 있다. 그 스토리가 있기에 오늘날의 필자가 만들어진다. 2026년 신년계획 역시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면 미래를 더 의미 있게 만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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