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민서와 함께 남일대해수욕장에서 보낸 즐거운 시간
지난 주말 둘째 아이와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그냥 잊혀버리기에 아까워서 연습 삼아 짧은 영상을 하나 만들어 보았습니다.
예전에 영상 편집 작업을 할 때는 Windows 환경에서 Sony Vegas Pro를 주로 이용했는데...
MAC에서는 iMovie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iMovie는 많이 사용을 안 해봐서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필요할 것 같네요.
그래도 워낙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애플이라 그리 어렵지 않네요.
앞으로 드론촬영 영상들을 편집하고 정리하기 위해서 FinalCut Pro를 구입해야 하는 것인지?
40만원 정도 총알을 모아야 할 것 같네요.
아직은 취미 삼아 만드는 영상이라서 iMovie 정도로도 충분히 만족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