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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황경상 Mar 25. 2017

어느 일요일 오후

둘째 민서와 함께 남일대해수욕장에서 보낸 즐거운 시간

지난 주말 둘째 아이와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그냥 잊혀버리기에 아까워서 연습 삼아 짧은 영상을 하나 만들어 보았습니다.

예전에 영상 편집 작업을 할 때는 Windows 환경에서 Sony Vegas Pro를 주로 이용했는데...




MAC에서는 iMovie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iMovie는 많이 사용을 안 해봐서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필요할 것 같네요. 

그래도 워낙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애플이라 그리 어렵지 않네요.


앞으로 드론촬영 영상들을 편집하고 정리하기 위해서 FinalCut Pro를 구입해야 하는 것인지?

40만원 정도 총알을 모아야 할 것 같네요.

아직은 취미 삼아 만드는 영상이라서 iMovie 정도로도 충분히 만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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