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 먹고 쑥쑥^^
요즘 들어서 매일같이
친구를 찾아대는 담인이.
앞집에 사는 귀염둥이들을
초대해서 신나게 놀던 날.
시끌벅적 아이들 노는 동안
정신은 없었지만
그 만큼 아이들의 에너지로 넘쳐나던 우리집.
도란도란 앉아 밥먹으며
아이들끼리 뭐가 그리 웃긴지
그 모습에 한참 나도 덩달아 웃음이 났다.
종이밴드 에세이1집
<채소의 온기>출간 이벤트 진행 중입니다.
아래 링크로 많은 참여부탁드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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