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내사랑
내 휴대폰 앨범 속엔
언제나 담인이의 사진으로 가득하다.
그 중에서도 유독 맘이 가는 사진을
주로 그리곤 한다.
네살이야기를 틈틈히 그린 것이
벌써 일년이 다 되어가니 매거진에도
적지 않은 그림 쌓였다.
아직 많이 부족한 그림실력이
아쉬운적이 많았지만
그저 그리는동안 아이를 더 사랑스러운 마음으로
느낄수 있는 시간임은 분명했다.
사진만 봐도 아이는 온몸으로
나에게 사랑을 보내준다...
<종이밴드>에서 그리고 싶은 그림을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