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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종이밴드 x 홍양 Sep 25. 2017

다섯살이 된 아이

굿바이 네살이야기

줄곧 바라왔던 그림그리는 생활을

작년부터 시작했었는데

벌써 해를 넘겨 2년이 다되어 가고 있어요.


아이를 등원시키고 혼자 그림 그리는 시간은

온전히 저에게 기쁨의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그 시간을

알차게 채워나갈 생각이에요.^^




여섯살이 될 담인이는 더 이상 파도를 무서워 하지 않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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