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종이밴드 x 홍양 Feb 09. 2018

6살의 도전

한글깨치기

너무 쉬운데 그렇게 틀리는 건 왜지?ㅋ
자존심 하나는 일등인 우리아들.
6살이 되니 새로운 미션..

한글깨치기가 저절로 되면 얼마나 좋을까.

내가 어릴 땐 초등학교 입학전에

(그때만해도 국민학교 였다는^^;)

한글을 배운 기억이 없는데

요즘 아이들은 뭐든지 빠르다.

좋은 건지 알 수는 없지만

나 역시 뒤쳐지면 안될꺼란 생각으로

서두르고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매거진의 이전글 아직은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