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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odululu Sep 14. 2021

사랑의 정도

무한함


세월이 흐른다고 해서

달라 보이는 건 없다.

여전히 사랑스럽고

여전히 작고 소중한 존재..

비록 28.8kg일지라도

처음 만난 날처럼 가벼운 건

기분 탓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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