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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꼬꼬Ma Apr 01. 2016

[일상의 짧은-11편]

꼬꼬마의 글공간



[일상의 짧은-11편]


끊임없는 뒤척임에 휴대폰을 보니 새벽 4시 26분이다.
처리해야 될 일들이 머리 속을 쭉 지나간다


'씨발'


애매한 시간에 깨면 왠지 하루가 더 피곤할 것 같아 짜증이 솟구친다.
그렇게 그냥 무의식의 꿈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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