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마의 글공간
[일상의 짧은-18편]
어제 먹은 술 때문에 속이 안좋아 잠에서 일찍 일어난다
해장이 마침 생각나려던 찰나에 방문을 열고 어머니가 들어온다.
"밥 먹어라 김치볶음밥 해놨다"
얼큰한 국물이 생각나지만 그런 건 존재하지 않는다.
술을 먹은 다음날에는 어김없이 퍽퍽한 음식이 준비된다
김치볶음밥을 한입 떠먹자 어머니가 방긋 웃으며 쳐다보신다.
"맛있지?"